전남광주 서구, 효마을어울림센터 개소…5·18 정신 잇는다

기사등록 2026/07/13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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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뉴시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효마을 어울림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효마을 어울림센터' 개소식을 열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효마을 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SOC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구는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00㎡, 지상 5층 규모의 센터를 건립했다.

특히 센터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양동시장 상인들이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나누며 실천한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 양동의 역사성을 담은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층별로는 ▲1층 공동체부엌(장금이네 요리교실 등 나눔 공간) ▲2층 작은도서관(전 세대 독서문화 공간) ▲3층 어린이건강체험터(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4층 생활문화센터(주민 동아리 및 자치활동 공간) 등이 들어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양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하고 주민 소통 거점의 출발을 기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효마을어울림센터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21세기 주먹밥 공동체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나눔과 연대, 신뢰를 기반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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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구, 효마을어울림센터 개소…5·18 정신 잇는다

기사등록 2026/07/13 15:21: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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