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안양, 네덜란드 출신 중앙 수비수 대니 바커 영입

기사등록 2026/07/13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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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과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

[서울=뉴시스]FC안양, 네덜란드 중앙 수비수 대니 바커 영입. (사진=FC안양 구단 제공)
[서울=뉴시스]FC안양, 네덜란드 중앙 수비수 대니 바커 영입. (사진=FC안양 구단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대니 바커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ADO 덴하흐 유소년팀 출신인 바커는 2013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ADO 덴하흐, 로다 JC, NAC 브레다, SC 텔스타 등 네덜란드 프로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네덜란드 1, 2부리그를 통틀어 통산 314경기에 나서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2024~2025시즌에는 텔스타의 에레디비시(1부) 승격에 힘을 보탰다. 텔스타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47년 만에 1부리그에 입성했다.

당시 바커는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안양 구단은 "바커는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능력을 갖춘 중앙 수비수"라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강점을 지닌 선수"라고 기대했다.

또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를 거치며,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바커는 "FC안양에 합류해 감사하다. 좋은 구단의 일원이 돼 기쁘고, 안양 팬들을 위해 뛸 수 있어 매우 설렌다. 안양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팀을 높은 순위로 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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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네덜란드 출신 중앙 수비수 대니 바커 영입

기사등록 2026/07/13 15:42: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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