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주최 'AI 포 굿 서밋' 피날레서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최용호 대표 기조연설 "AI 기술, 인간의 감성과 영혼 지켜야"
갤럭시 로봇파크·로봇 패션쇼 소개…K-콘텐츠 결합 피지컬 AI 비전 제시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6' 피날레 무대에서 '오늘, 내일, 모레 - AI의 미래는 인간성(The Future of AI is Humanity)'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07.1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5318_web.jpg?rnd=20260713145041)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6' 피날레 무대에서 '오늘, 내일, 모레 - AI의 미래는 인간성(The Future of AI is Humanity)'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07.1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최한 인공지능(AI) 행사에서 케이팝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을 선보였다. 로봇과 K-콘텐츠를 결합한 피지컬 AI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6' 피날레 무대에서 '오늘, 내일, 모레 - AI의 미래는 인간성(The Future of AI is Humanity)'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은 ITU가 주최하는 글로벌 AI 행사로, AI 기술을 보건, 교육, 기후, 재난 대응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논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다. 전 세계 AI 산업 관계자와 기업,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최 대표는 AI의 미래를 '내일' 단계의 피지컬 AI와 '모레' 단계의 소울 AI로 설명했다. 최 대표는 "AI는 더 똑똑해지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사랑과 기억, 감성을 지키는 기술로 발전해야 한다"며 "AI에 영혼을 주자"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6' 피날레 무대에서 '오늘, 내일, 모레 - AI의 미래는 인간성(The Future of AI is Humanity)'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획한 케이팝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2026.07.1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5312_web.jpg?rnd=20260713144835)
[서울=뉴시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AI 포 굿 글로벌 서밋 2026' 피날레 무대에서 '오늘, 내일, 모레 - AI의 미래는 인간성(The Future of AI is Humanity)'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획한 케이팝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2026.07.13.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진 피날레 무대에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획한 케이팝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이 공개됐다.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케이팝 안무를 구현하며 AI와 로봇이 문화·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로봇 산업은 제조·물류 중심에서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움직임과 표정, 캐릭터성이 결합될 때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공연·팬덤·IP 비즈니스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케이팝처럼 안무와 시각적 퍼포먼스가 중요한 콘텐츠와 결합하면 피지컬 AI의 대중 접점을 넓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최 대표는 이날 로봇 패션쇼 'MACH33'와 피지컬 AI 로봇 테마파크 '갤럭시 로봇파크'도 소개했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최근 프리오픈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티켓 오픈 직후 7월 주말 전석이 매진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9월 갤럭시 로봇파크 그랜드 오픈 이후 연간 1000회 이상의 K팝 로봇 상설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에 감성, 캐릭터, 패션, K콘텐츠를 공급하는 글로벌 피지컬 AI 엔터테크 플랫폼을 구축해 사람과 로봇이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AI가 인간의 사랑과 기억, 감성, 행복을 지키는 기술로 발전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문화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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