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LH 전북본부,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협약

기사등록 2026/07/13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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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진안군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진안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진안군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와 '진안군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귀농·귀촌인과 농촌유학 가족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 유입을 통한 작은학교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진안읍에 일반형 매입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하는 것으로, 공급 대상은 귀농·귀촌 20세대와 오천초등학교 농촌유학 가족 10세대이다. 이를 통해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농촌 교육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진안군은 입주자 모집과 대상자 선정을 맡고, LH는 임대주택 매입과 운영·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사업비는 진안군이 20%, LH가 80%를 각각 부담하며, LH는 운영관리비 전액을 부담한다. 다만 최초 공급 이후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발생할 경우 해당 임대료는 진안군이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사업 종료 시까지이며, 임대 운영 기간은 20년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임대주택 공급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통폐합 위기에 놓인 작은학교에 새로운 희망을 더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LH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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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LH 전북본부,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협약

기사등록 2026/07/13 15:04: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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