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숙제는 끝났다"…던파모바일, '2.0 체질 개선' 선언

기사등록 2026/07/13 14:29:2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내달 13일 신규 시즌 개막…최고 레벨 90으로 확장

혼자 깨도 파티 보상 그대로…'숙제형' 콘텐츠 탈피

새 지역·캐릭터 공개…루크 레이드 추가해 파밍 부담 덜어

[서울=뉴시스] 넥슨이 모바일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기존 성장 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 중심의 자유로운 모험으로 바꾼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넥슨이 모바일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기존 성장 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 중심의 자유로운 모험으로 바꾼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넥슨이 모바일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2.0 시즌에서 최고 레벨을 85에서 90으로 높이고 숙제형 콘텐츠를 과감히 줄인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 쇼케이스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6'을 열고 내달 13일부터 적용되는 신규 시즌 '던파모바일 2.0'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도'와 '가벼움'이다.

그동안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이용자들은 매일 강제로 해야 하는 이른바 '숙제형 콘텐츠'에 피로감을 호소해 왔다. 던파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제성 게임 플레이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만 즐겨도 충분히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서울=뉴시스] 넥슨이 모바일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기존 성장 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 중심의 자유로운 모험으로 바꾼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넥슨이 모바일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기존 성장 방식을 탈피하고 이용자 중심의 자유로운 모험으로 바꾼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고 레벨은 기존 85에서 90으로 늘어난다. 새 무대인 관문 도시 '메트로센터'도 열린다. 원작인 PC 던전앤파이터와는 다른 독창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80레벨 장비 체계와 옵션에 따라 장비 완성도가 달라지는 '특성 옵션', 강화·연마 및 마법부여를 하나로 합쳐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챈트 슬롯' 시스템도 도입된다.

신규 정예 던전 '달빛의 정원'과 '루크' 레이드도 추가되된다. 루크 레이드는 혼자 플레이해도 파티 플레이와 동일한 핵심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돼 파밍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 외에도 새 캐릭터 '아처'와 '뮤즈', '트래블러' 등 전직 2종이 추가된다. 운영진은 기존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의 조작이 수월해지도록 스킬 구조 전반을 개편할 예정이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도 통째로 바뀐다.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새 재화 '골드 코인'을 도입한다. 이용자들은 사냥과 거래 활동만으로도 게임 내 자산을 스스로 불릴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경쟁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은 두 번째 시즌으로 넘어가고, '월드보스'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힘을 모아 도전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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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숙제는 끝났다"…던파모바일, '2.0 체질 개선' 선언

기사등록 2026/07/13 14:29: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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