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 반값여행 8월29일 시행
가마미·송이도 해수욕장도 개장

송이도 흰자갈 해변.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 관광 활성화와 해양 관광객 유치 준비로 분주하다.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내달 29일부터 낙월면 송이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6 전남 섬 반값여행' 사업을 앞두고 최근 현장 점검과 관광업소 홍보를 진행했다.
'전남 섬 반값여행'은 타지역 거주 관광객의 섬 여행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운임·숙박비·식비 등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JN TOUR' 앱을 통해 신청한 뒤 여행 종료 후 정산 절차를 거쳐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영광군 송이도 일몰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여기에 피서철을 맞아 가마미해수욕장과 송이도해수욕장도 순차 개장한다.
가마미해수욕장은 13일부터 8월17일까지, 송이도해수욕장은 20일부터 8월17일까지 운영한다.
장세일 군수는 "송이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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