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

인하대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병원은 현대유비스병원과 '원격 중환자실(e-ICU)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중환자 진료협력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하대병원의 중증·응급 중심 진료체계와 현대유비스병원의 지역 의료 역량을 결합해 중환자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현대유비스병원 중환자실에 e-ICU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하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전문의가 원격으로 24시간 자문 및 협진을 제공하는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e-ICU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별 의료기관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이다.
협력 내용으로는 ▲중환자의학과 기반 원격 자문 및 협진체계 운영 ▲심뇌혈관질환 및 성인•소아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 24시간 핫라인 구축 ▲상급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인하대병원 전원 연계 등이 포함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중환자 진료 안정성 향상과 신속한 전원체계 확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은 2023년 인천시의료원 산하 백령병원에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2024년 인천시의료원과도 e-ICU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 의료기관과의 원격 협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은 "이번 e-ICU 협력 네트워크는 인천에서 민간 병원이 자체 투자로 구축하는 첫 사례"며 "응급환자 발생 순간부터 중환자 치료, 회복기 진료까지 끊김없이 이어지는 응급의료체계를 인하대병원과 함께 완성해 진료권 내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인하대병원장은 "e-ICU 네트워크는 단순한 시스템 연결이 아니라, 응급의료체계와 중환자 진료를 하나로 잇는 의료 인프라의 근간"이라며 "권역응급의료센터와 e-ICU가 연계되면 인천 어느 곳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이 네트워크를 인천 전역으로 확장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인하대병원의 중증·응급 중심 진료체계와 현대유비스병원의 지역 의료 역량을 결합해 중환자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현대유비스병원 중환자실에 e-ICU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하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전문의가 원격으로 24시간 자문 및 협진을 제공하는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e-ICU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개별 의료기관 중환자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이다.
협력 내용으로는 ▲중환자의학과 기반 원격 자문 및 협진체계 운영 ▲심뇌혈관질환 및 성인•소아 중증응급환자 진료협력 24시간 핫라인 구축 ▲상급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인하대병원 전원 연계 등이 포함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중환자 진료 안정성 향상과 신속한 전원체계 확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은 2023년 인천시의료원 산하 백령병원에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2024년 인천시의료원과도 e-ICU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 의료기관과의 원격 협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이성호 현대유비스병원장은 "이번 e-ICU 협력 네트워크는 인천에서 민간 병원이 자체 투자로 구축하는 첫 사례"며 "응급환자 발생 순간부터 중환자 치료, 회복기 진료까지 끊김없이 이어지는 응급의료체계를 인하대병원과 함께 완성해 진료권 내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인하대병원장은 "e-ICU 네트워크는 단순한 시스템 연결이 아니라, 응급의료체계와 중환자 진료를 하나로 잇는 의료 인프라의 근간"이라며 "권역응급의료센터와 e-ICU가 연계되면 인천 어느 곳에서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이 네트워크를 인천 전역으로 확장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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