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세정 관제기술 호평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경기도 CCTV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6.07.1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5118_web.jpg?rnd=20260713132131)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경기도 CCTV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경기도 정보통신 및 CCTV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고층 건물 옥상의 자가세정 CCTV 관제 운영'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시·군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우수 관제 사례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본선에서 현장 중심의 스마트 관제 운영 성과를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는 재난이나 사건·사고 발생 시 넓은 지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고위치 CCTV가 필요했지만, 비와 먼지 등으로 인한 렌즈 오염과 고층 유지보수 작업의 위험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기계식 장치 대신 전기장 진동을 활용해 렌즈 오염물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을 통해 악천후에도 시야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지능형 CCTV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고배율 CCTV를 부발읍 SK하이닉스 공장 일대와 창전동·증포동 아파트 밀집지역, 중리동, 이섭대천공원 등 주요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고층 건물 옥상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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