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기업과 연대… 500만 메가시티 구축
![[무안=뉴시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이 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21344391_web.jpg?rnd=20260701084008)
[무안=뉴시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이 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이 13일 "전남·광주 통합 후 최근 지역에 미래의 핵심 동력인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자체, 대학, 기업과 연대해 500만 메가시티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남악청사에서 열린 제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은 교육을 통해 지역 주도 성장을 이끄는 데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에 특화된 AI와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10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교실에서 키운 실력과 가능성이 지역 산업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지역에서 태어나 배우고,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교육 지산지소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이정표를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 우리 아이가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 책임교육'으로 제시했다.
김 교육감은 역점 과제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민주주의 교육, 촘촘하고 공백 없는 학생 생애 책임교육, 시대를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학교, 자율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교육자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지금 거대한 변화의 파도는 전남광주의 교육을 대한민국의 변방에서 세계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게 할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대한민국의 표준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K 교육특별시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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