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도 매력 듬뿍…체류형 미식관광 '섬해진미' 뜬다

기사등록 2026/07/13 1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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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체험에 해산물 미식 토크까지…체류형 해양관광 본격

(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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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지역 고유의 섬 자원과 식문화를 결합한 독자적인 해양 미식관광 콘텐츠 'GO! 군산 섬해진미'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그 일환으로 오는 25일과 26일까지 1박2일간 고군산군도 무녀도 일원에서 다채로운 어촌 일상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녀도편'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섬해진미는 바다에서 식탁까지 이어지는 ‘씨투테이블(Sea to Table)’의 가치를 나누는 군산만의 차별화된 미식관광 모델이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관리도편은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무녀도편은 아름다운 서해 풍경과 풍성한 갯벌을 배경으로 한층 다양해진 체험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바다낚시, 통발 체험, 갯벌 바지락 캐기 등 생생한 어촌 일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직접 채취한 해산물은 쿠킹클래스와 미식 토크를 통해 특별한 만찬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무녀도의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힐링 플로깅’ 활동도 병행된다. 마을 주민과 어업인이 함께 참여해 관광객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타 지역 관광객 25명으로 한정한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녀도만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올여름 군산에서 특별한 해양 미식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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