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폭우·폭염 민원대응, 초동 대처 역량 강화" 지시

기사등록 2026/07/13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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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장기수 천안시장이 13일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장기수 천안시장이 13일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13일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 변화에 대응해 전 부서의 현장 중심 총력 체계 가동 및 읍면동 초동 대처 역량 강화를 지시했다.

장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밝히고 "시민들이 행정을 접하는 첫 관문인 읍면동에서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행정의 신뢰도가 결정된다"며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방식을 원칙으로 삼고, 필요하다면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복구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산사태는 집중호우 이후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장마나 태풍, 2·3차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다"며 "지금이 바로 대비할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방비책을 준비하라"고 촉구했다.

장 시장은 특히 최근 천안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고령층 농업인들이 하우스 작업 중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폭염 대비 안내와 함께 현장 기술지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하반기 진행되는 시정 사업들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시민 참여와 안전, 지역경제 낙수효과라는 큰 틀을 함께 고민해 달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방문을 늘려 민원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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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폭우·폭염 민원대응, 초동 대처 역량 강화" 지시

기사등록 2026/07/13 10:57: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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