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상권에 위치한 '베이프 도산' (사진=알스퀘어 제공.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931_web.jpg?rnd=20260713103921)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상권에 위치한 '베이프 도산' (사진=알스퀘어 제공.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MZ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도산공원 상권의 평균 임대료는 1평(약 3.3㎡)당 46만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상권의 평당 임대료는 약 46만원으로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대까지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분기 도산공원 상권의 약 1400개 사업체 중 36.3%는 소매업(505개)으로 집계됐다. 외식업 34.6%(481개), 서비스업 29.1%(404개) 순이었다. 외식업 비중은 감소했지만 소매업과 서비스업 비중은 늘어나는 등 상권 구조가 5개 분기 연속 재편되고 있다고 알스퀘어는 분석했다.
매출 규모 기준 1위 업종은 외식업(39.8%)이 차지했다. 의료업(27.3%)과 소매업(18.9%)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도산공원 상권의 대지 평당 거래 가격은 3억2000만원에서 4억5000만원 수준으로 2021년 2억1000만~2억2000만원보다 증가했다. 대지면적 100㎡ 소형 필지가 중대형 필지보다 최대 1.8배 높은 가격에 거래됐는데 핵심 입지에서 희소성이 높은 소형 자산일수록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특징이 있다고 알스퀘어는 설명했다.
정윤선 알스퀘어 리테일사업팀장은 "도산공원은 서울 평균의 2.2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입점 브랜드가 상권의 가치를 더해가고 그 가치가 임대료와 자산 가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유동 인구보다 브랜드 콘텐츠와 공간 기획이 상권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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