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6. 07.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904_web.jpg?rnd=20260713103052)
[대전=뉴시스]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6. 07. 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지난달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지난 12일 결승전을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승은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차지했으며,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7억5000만원)와 하반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1개 팀이 참가했다. 결승전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맞붙으며 관심을 모았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경기장을 찾아 결승전을 참관했다.
대전컨벤션센터 옆 한빛광장에서는 지난 3~12일 MSI 부대행사 '팬페스타'가 열려 미니 게임, 팀 부스, 아티스트 앨리, 대전시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팬페스타 가운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행사 중 하나는 고등학생 대상 '스쿨리그'였다. 라이엇 게임즈 본사 소속 게임 개발자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국내 최초로 개발자와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2026 MSI에는 대회 관람객과 팬페스타 방문객을 포함해 10만여 명이 대전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허 시장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2026 MSI는 국내외 이스포츠 팬 모두가 함께 즐긴 축제이자 대전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2026 MSI를 계기로 이스포츠와 문화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대전이 세계적인 이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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