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수공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867_web.jpg?rnd=20260713101652)
[대전=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수공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향후 GGGI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인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가입하게 됨으로써 공동사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공은 현재 전 세계 14개국에서 40건의 물·에너지 분야 국제개발협력(ODA) 및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도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인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가입한다.
수공은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단계부터 공동 참여해 현지 수요에 기반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적응, 스마트 물관리 및 디지털 전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녹색금융 시장의 성장에 맞춰 국제기구와 다자간개발은행(MDB) 재원,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최첨단 물관리 기술을 연계한 사업모델 개발에 협력한다.
양 기관은 메콩 지역 등 기후 취약국을 대상으로 홍수 예·경보 체계 구축, 스마트 물관리 플랫폼 개발 등 실질적인 사업화 방안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물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녹색 자산"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다자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 진출의 전환점을 마련해 기후위기 극복과 국내 물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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