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간격 4~5분 단축
![[서울=뉴시스] 마을버스 개통식(2022).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825_web.jpg?rnd=20260713100022)
[서울=뉴시스] 마을버스 개통식(2022).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출퇴근 시간대 배차 지연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3일부터 마을버스 송파02번 운행 차량을 기존 4대에서 5대로 늘린다고 밝혔다.
송파02번은 스타필드시티 위례와 수서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위례신도시와 장지·문정권역을 거쳐 수서역을 오가는 주민들의 출퇴근과 생활 이동을 돕는다.
지난달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1771명으로, 마을버스 전체 이용객(3448명)의 약 51%를 차지하는 핵심 노선이라고 구는 소개했다.
이용객이 많지만 총 11.6㎞ 장거리 노선을 예비 차량 없이 4대로 운행하면서 차량별 운행 부담이 커졌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과 운행 정시성에 대한 주민 불편이 컸다.
차량 고장으로 운행 차량이 3대로 줄어들 경우 배차 간격이 22~25분까지 늘어나 출퇴근 시간 주민 불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구는 송파02번 운행 차량을 1대 증차해 5대로 운행하기로 했다.
이번 증차로 배차 간격은 기존보다 4~5분 단축된다. 차량별 운행 부담도 완화돼 정비에 따른 운행 공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차량 고장 등 돌발 상황에도 보다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해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송파02번 증차는 출퇴근 시간 주민들이 가장 크게 불편을 느꼈던 배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더욱 살기 좋은 주거 명품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송파01번 노선도 증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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