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미활용 폐교' 14개 무상임대…내달 14일까지 공모

기사등록 2026/07/13 15: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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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글로벌 예절교육 체험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미 해평초향산분교.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글로벌 예절교육 체험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미 해평초향산분교.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13일부터 도내 미활용 폐교 14개에 대해 재활용 공모를 한다.

경북교육청은 폐교 주변 주민 50% 이상이 참여하는 지역주민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폐교를 공동 이용하거나 소득증대 시설로 활용하면 폐교를 무상으로 대부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안동과 구미, 문경, 의성, 고령, 성주, 봉화, 울진 등 8개 시·군에 있는 미활용 폐교 14개다.

공모 신청을 하려면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으로 경북교육청 재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주민 참여 비율, 사업 목적과의 적합성, 사업 실현 가능성, 인구 유입 및 주민 소득 증대 효과 등을 평가해 사업주체를 선정한다.

2024년 폐교활용 공모에서는 포항 이가초, 경주 의곡초일부분교, 구미 해평초향산분교, 영양 수비초신암분교 등의 폐교가 어촌체험시설과 스마트팜, 마을 평생학습시설, 특용작물 재배시설 및 주민체육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폐교는 사용이 끝난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민 주도의 창의적 활용으로 폐교가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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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활용 폐교' 14개 무상임대…내달 14일까지 공모

기사등록 2026/07/13 15:01: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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