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시티’ 비전 제시…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79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도시로(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도시 모델인 'K-AI 시티'를 선보인다.
정부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AI 기술로 도시 인프라를 최적화·지능화하는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외 정부·도시·기업·전문가가 교류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전시회를 비롯해 개막식, 콘퍼런스, WSCE 어워즈, 기업 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AI·스마트시티, 건설·인프라, 모빌리티·교통, 에너지·환경 등 혁신 기술이 소개되며, 특히 'AI 특화 시범도시' 천안·아산과 원주가 공동관을 통해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선 인공지능(Physical·Agentic AI) 등 글로벌 핵심 의제를 다루며, 수출·구매 상담회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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