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MDB 재원과 AI 물관리 기술 연계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625_web.jpg?rnd=20260713084243)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수자원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0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녹색금융 조달 사업은 55개 회원국 정부를 중심으로 정부 간 채널을 통한 협력사업으로 추진돼 공공기관이 사업 개발 초기 단계에 직접 참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도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인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공기관 최초로 공식 가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는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단계부터 공동 참여해 현지 수요에 기반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기후변화 적응, 스마트 물관리 및 디지털 전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녹색금융 시장의 성장에 맞춰 국제기구와 다자간개발은행(MDB) 재원,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최첨단 물관리 기술을 연계한 사업모델 개발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윤석대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물은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녹색 자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다자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 진출의 전환점을 마련해 기후위기 극복과 국내 물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2025. 01.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01742824_web.jpg?rnd=20250103162134)
[대전=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사옥. (사진=뉴시스 DB). 2025. 01. 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