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링크, 전기차 충전 고주파 자성소재 기술 개발

기사등록 2026/07/13 0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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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 모티브링크는 차세대 800V급 고전압 전기차 시스템에 대응할 수 있는 '고주파 자성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주파 자성소재 기술은 고주파·고전압 환경에서의 열화 현상과 전력 손실을 개선한 원천 기술이다.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이를 통해 모티브링크는 전력 밀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부품의 경량화와 소형화까지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충천시스템의 핵심 소재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티브링크는 이번에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인버터, 컨버터, 탑재형 충전기(OBC) 등에 탑재되는 핵심 파워 모듈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재 국내외 주요 완성차, 부품사들과 실차 적용을 위한 기술 검증(PoC)을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한 모티브링크 대표이사는 "이번 고주파 자성소재 기술 개발은 회사가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고전압 전기차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분야 영역까지 확장해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부품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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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링크, 전기차 충전 고주파 자성소재 기술 개발

기사등록 2026/07/13 08:44: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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