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음악·지역 콘텐츠 결합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서울=뉴시스] 던스트 제주 플래그십.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581_web.jpg?rnd=20260713081433)
[서울=뉴시스] 던스트 제주 플래그십.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LF 자회사 씨티닷츠가 전개하는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는 제주 애월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더 오션(THE OCEAN)'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더 오션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공간과 음악, 로컬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좋은 취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최근 패션업계는 매장을 상품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브랜드 철학과 세계관을 체험하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건축과 음악, 전시, 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던스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첫 플래그십 입지로 제주 애월을 선택했다. 제주 애월은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라이프스타일 여행지이자 패션 브랜드와 카페, 다이닝 브랜드 등이 모여 있는 문화 거점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감성과 잘 맞는 지역이라는 설명이다.
약 35평 규모의 매장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검은 현무암 해안과 어우러지는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던스트는 제주 플래그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카페와 식당, 산책로 등을 담은 '제주 취향 지도'를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제주 풍경에 어울리는 재즈 중심의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 대상 기프트 증정, 중국 고객 대상 다중뎬핑 리뷰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여름 한정 비치타월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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