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확대 설치

기사등록 2026/07/13 0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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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군·구,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등 교통신호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해 민식이법 시행 이후인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496개소에 노란신호등 설치를 추진하는 등 교통신호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노란신호등, 경보등 5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59개소, 적색잔여시간표시기 103개소 등 교통신호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대상지는 군·구와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수요조사를 거쳐 소래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등 어린이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인천시는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신호기 확대 설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구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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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92개 교차로에 노란신호등 확대 설치

기사등록 2026/07/13 08:33: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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