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본부장, 제58차 통상추진위원회 주재
![[서울=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21330881_web.jpg?rnd=20260622140055)
[서울=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통상현안 및 통상네트워크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부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대미통상 현안 및 대응방향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P) 가입 추진계획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현황 및 추진계획 ▲복수국간 그린 경제협정(GEPA) 협상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대미통상 현안 및 대응방향 안건에서는 무역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관세·비관세 등 전반에 걸친 대미 통상현안을 종합 점검했다.
아울러 대미 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해 우리 기업의 이해를 충실히 반영하고,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미 관세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는 FIT-P가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FIT-P는 공급망, 비관세장벽 등 미래 통상 의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로 가입을 차질없이 추진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통상규범 논의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방글라데시 CEPA 협상 현황 및 추진계획과 관련해 정부는 양국 간 상호호혜적인 협상 결과를 도출해 우리 기업의 서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협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GEPA 협상 추진계획과 관련해 정부는 청정경제 전환에 대응한 새로운 글로벌 통상규범 형성에 적극 참여하고, 우리 기업의 녹색산업 경쟁력 제고와 녹색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상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 본부장은 "논의된 과제들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과제"라며 "정부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안건별 추진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우리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7_web.jpg?rnd=2025111815264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