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테러 가능성 염두에 두고 수사
차량서 돌격소총·권총 등 무기 발견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파리 북부 교외 유대교 회당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군용 무기가 발견돼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12일(현지 시간) 에루살렘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파리에서 관광객들이 양산을 쓴 채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6.07.13.](https://img1.newsis.com/2026/06/28/NISI20260628_0001379807_web.jpg?rnd=20260628011618)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파리 북부 교외 유대교 회당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군용 무기가 발견돼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12일(현지 시간) 에루살렘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파리에서 관광객들이 양산을 쓴 채 이동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26.07.13.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프랑스 파리 북부 교외 유대교 회당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군용 무기가 발견돼 주민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프랑스 검찰은 테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에 돌입했다
12일(현지 시간) AFP통신,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로랑 누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전날 파리 북부 교외 사르셀의 유대교 회당 부근에 주차된 수상한 차량 때문에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누네즈 장관은 현지 방송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차량에서 군용 무기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범행 동기와 용의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해당 차량은 유대교 회당, 영화관, 여러 식당에서 500미터가량 떨어진 앙리 뒤낭 거리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차량은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번호판도 부분적으로 제거된 상태였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전했다.
프랑스 국가대테러검찰청(PNAT)은 도난 차량 안에서 칼라시니코프(AK) 돌격소총과 권총, 탄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PNAT는 이날 테러 목적 범죄단체 결성 및 테러 목적 무기 운반·소지·취득 혐의를 적용해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누네즈 장관은 위협이 임박했는지 묻는 말에 "현재로선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현지 시간) AFP통신,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로랑 누네즈 프랑스 내무장관은 전날 파리 북부 교외 사르셀의 유대교 회당 부근에 주차된 수상한 차량 때문에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누네즈 장관은 현지 방송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차량에서 군용 무기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범행 동기와 용의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해당 차량은 유대교 회당, 영화관, 여러 식당에서 500미터가량 떨어진 앙리 뒤낭 거리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차량은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번호판도 부분적으로 제거된 상태였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전했다.
프랑스 국가대테러검찰청(PNAT)은 도난 차량 안에서 칼라시니코프(AK) 돌격소총과 권총, 탄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PNAT는 이날 테러 목적 범죄단체 결성 및 테러 목적 무기 운반·소지·취득 혐의를 적용해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누네즈 장관은 위협이 임박했는지 묻는 말에 "현재로선 단정 짓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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