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입구 조경폭포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민선 8기 내내 가동하지 않았던 충북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입구 조경폭포가 12일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민선 7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5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높이 9m 규모 인공폭포는 민선 8기 김창규 시장 임기 4년 내내 멈춰있었다.

4년 만에 재가동하는 제천 도심 조경폭포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이 시장을 꺾고 당선한 김 전 시장은 선거 기간 내내 "(이 시장이) 조경 폭포에 과도한 예산을 쏟아부었다"고 비판했다.
두 전현직 시장의 리턴매치였던 지난 6·3지방선거를 통해 설욕한 이 시장은 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폭포 가동 중단에 관해 (담당부서에) 문의하니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더라"라면서 "이는 지나친 전직 시장 흔적 지우기"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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