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與최고위원 출마 선언…"李정부 성공과 총선 압도적 승리"

기사등록 2026/07/12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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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교체로 성과 내는 여당 거듭나야…이기는, 강한 민주당"

"당·정·청 원팀으로…공격수와 싸움꾼은 야당 시절에나 어울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7.1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7.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김윤영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를 설계하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인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전당대회,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리더십 교체로 실력 있고 성과를 내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2028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민주당의 승부사, 집권 여당의 승리를 만드는 전략가(인) 제가 이기는 민주당, 강한 민주당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당·정·청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이끄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2028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여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원내대변인, 수석대변인, 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무2실장까지 당이 필요할 때 언제나 맨 앞에 있었다"며 "갈등과 노선 투쟁, 자기 정치가 만연하고 있다. 누가 끝까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켜낼 수 있겠나. 맨 앞에서 이재명 정부를 지킬 사람은 저"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저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웠다. 내란 당시 제1야당의 원내수석으로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우고 누구보다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구호뿐인 투쟁이 아니라 압도적인 실력으로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제 민주당의 승부사로서 최고위원이 돼 2028년 총선 승리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또 "여당에 필요한 사람은 싸움꾼이 아니다. 지금 민주당은 말만 앞세우는 공격수를 원하지 않는다"며 "집권 여당의 승리를 만드는 전략가와 일할 줄 아는 전략가, 성과를 만드는 행동가가 필요하다. 갈등은 건강한 경쟁으로 풀어내고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실적과, 업적과, 성과로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사법개혁과 관련해선 "전당대회 전 검찰개혁을 마무리하고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로 제도 개혁과 함께 불법과 조작에 대한 단죄, 확실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며 "사법개혁도 함께 완수해야 한다. 내란의 연장, 사법 쿠데타를 벌인 조희대 대법원시대 끝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청년층과 관련해선 "2030의 지지를 되찾아야 한다"면서, ▲청년최고위원 도입 ▲2030정책위원회 신설 등을 내걸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넘어 정권 재창출을 해내야 한다"며 "거친 말만 앞세우는 공격수와 싸움꾼은 야당 시절에나 어울린다. 저 박성준 품격있게 국민의힘을 압도했고 능력과 성과로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년 최고위원은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시대정신이고 시대 흐름"이라며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규정한 룰을 최고위원회가 수용해야 한다고 본다. 선호투표제뿐만 아니라 청년 최고위원제도 도입해서 속도감 있게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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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與최고위원 출마 선언…"李정부 성공과 총선 압도적 승리"

기사등록 2026/07/12 11:05: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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