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영화 '모아나'가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모아나'는 전날 18만13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6174명이다.
'모아나'는 지난 8일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후 4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모아나'는 동명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실사화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마우이'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실제 마우이 역을 맡았고, 신예 캐러신 라가이아가 '모아나'를 책임졌다.
'모아나'는 모투누이섬이 저주에 걸리자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바다로 나가기로 결심한 부족장 딸 모아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아나는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은 곳인 암초 너머 바다로 가서 전설의 전사 마우이를 만나 저주를 풀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실사영화 '모아나'는 애니메이션 '모아나' 1편의 이야기를 대부분 그대로 가져왔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눈동자'(11만1500명·누적 118만명), 3위 '토이 스토리5'(10만3556명·248만명), 4위 '다윗'(2만3132명·4만명), 5위 '군체'(1만5644명·590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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