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이란과 오만이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속에서 외교적 해법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6월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얕은 물에 서 있다. 2026.07.12.](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450_web.jpg?rnd=20260709141441)
[반다르아바스=AP/뉴시스] 이란과 오만이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속에서 외교적 해법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6월30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얕은 물에 서 있다. 2026.07.12.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란과 오만이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속에서 외교적 해법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방안을 논의했다.
11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오만 무스카트에서 바드르 알 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과 회담을 갖고 최근 역내 정세와 외교적 해결 방안을 협의했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회담에서 "역내 추가 긴장을 막기 위해 외교를 활용해야 한다"는 오만의 입장을 밝히며,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양해각서(MoU)가 역내 안보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또 양해각서에 포함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라그치 장관은 최근 역내에서 재개된 충돌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위해 이날 오만을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