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이재명 보고 '정치 잘할 것' 생각"
![[성남=뉴시스] 김민석 전 총리가 11일 성남시의회 4층에서 성남지역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사진=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 제공)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4164_web.jpg?rnd=20260711190954)
[성남=뉴시스] 김민석 전 총리가 11일 성남시의회 4층에서 성남지역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사진=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 제공) 2026.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찾아 "확실하고 화끈하게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 4개 지역위원회합동 간담회를 열고 "성남에 오니 힘이 난다. 성남은 특별한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여 년 전 이재명 대통령을 알았을 때, 지금처럼 잘 알진 못했지만 당시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보고 '저런 사람이 정치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 같은 분이 대통령이라 진짜 다행"이라며 "정말 더 이상 열심히 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 지난 1년 동안 극으로 달려왔다. 개인기를 다 빌휘하면서 개인기로 버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운영 지지도도 개인기로 높인 것이고, 선거 이후 하락하고 있는 지지율도 다시 초인적인 힘으로 끊어내 국정지지율 하락을 막아냈다"며 "당이 이걸 잘 떠받쳐야 한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3개월 뒤 다시 정당 지지율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오후 1시30분 성남 판교에서 청년들과 만나 "민주당의 청년위원회나 대학생위원회는 청년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청년 정책 플랫폼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후에는 성남시 호남향우회를 방문한 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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