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기준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효
![[서울=뉴시스]은평구청 무더위쉼터(1층) 및 응급대피소(1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4041_web.jpg?rnd=20260711114022)
[서울=뉴시스]은평구청 무더위쉼터(1층) 및 응급대피소(1층).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 10일 서울 서남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하루만인 11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서울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 건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자치구·유관 기관과 협력해 취약 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시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폭염 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 냉방 시설 운영, 무더위 쉼터 관리, 응급 구호 물품 비축 등 폭염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핀다.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 관리 인력을 늘리고 거리 노숙인 상담과 순찰을 강화한다.
냉방 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민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24개 자치구청사를 활용한 무더위 대피 공간을 폭염특보 기간 동안 24시간 개방 운영한다.
자치구청사 무더위 대피 공간(응급대피소)은 공공 청사에 조성된다. 폭염 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 24개 자치구는 구청사 등을 활용한 무더위 대피 공간 24개소를 24시간 개방 운영한다.
신청사 건립으로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강북구 청사는 장소가 협소해 응급 대피소 운영에서 제외됐다.
야외 작업으로 온열 질환에 취약한 건설 노동자를 위해 휴식 시간 보장, 휴게 공간 마련 등을 권고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시 보유 전광판, 누리집, 안전 안내 문자 등을 활용해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 시간대 휴식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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