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감소보다 이주 증가가 많아
독일 최다 8350만, 몰타 최소 60만
![[서울=뉴시스]유럽연합(EU) 통계청이 10일(현지시각) 밝힌 2026년 1월1일 현재 회원국 인구 도표.(출처=유로스타트) 2026.7.1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4015_web.jpg?rnd=20260711091734)
[서울=뉴시스]유럽연합(EU) 통계청이 10일(현지시각) 밝힌 2026년 1월1일 현재 회원국 인구 도표.(출처=유로스타트) 2026.7.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유럽연합(EU)의 인구가 올 1월1일 4억5200만 명으로 추산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70만6000명 늘어난 것이라고 유로스타트(eurostat; EU 통계청)이 10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1년에 인구가 줄어든 이래 5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2012년 이후 EU 인구의 자연 감소(출생보다 많은 사망)는 순이주 증가로 상쇄돼 왔다.
2026년 1월1일 기준 EU 인구는 2016년보다 800만 명, 2006년보다 1600만 명 많았다.
EU 인구는 1960년(3억5450만 명)에서 2026년(4억5200만 명)까지 9750만 명 늘었다. 그러나 인구 증가 속도는 최근 수십 년 동안 둔화해 왔다. 1960년대에는 연평균 300만 명, 2010년대에는 연평균 60만 명 늘었다.
27개 회원국 중 독일의 인구가 EU
가장 많은 8350만 명이며 몰타가 가장 적은 60만 명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5개국이 EU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인구 증가율은 몰타와 키프로스 룩셈부르크에서 높았으며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헝가리는 인구가 가장 빠르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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