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고령화 대응"…중진공, 교육과정 추진

기사등록 2026/07/12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중소벤처기업이음학교 장기과정 수강생 모집

[울산=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진공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중진공 제공) 2026.02.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지원한다.

중진공은 2026년 중소벤처기업이음학교 장기과정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차세대 후계자를 위한 심화 교육과정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연수원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 경영자의 고령화 현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중소기업실태조사(2024년 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55세이며, 50세 이상 경영자가 전체의 7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 경영자는 전체의 33.3%로 기업 3곳 중 1곳에 달했다. 반면 40대 미만 청년 경영자 비중은 4.9%에 불과했다.
 
중진공은 청년 경영인 유입 부족으로 심화되는 중소기업의 고령화 현상을 개선하고자,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이음학교 단기 과정을 운영해 왔다.

신규 개설된 장기 과정은 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엄선된 강사진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기존의 1박2일 단기과정과 달리 장기과정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중진공은 교육 참여에 따른 중소기업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현장 수요 중심으로 과정을 운영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세대교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중소기업 고령화 대응"…중진공, 교육과정 추진

기사등록 2026/07/12 12: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