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주 22회→24회로 확대
![[울란바타르=뉴시스] 조성봉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 시간)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화동들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룹산도르진 볼로르체체그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7.10.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2914_web.jpg?rnd=20260710013222)
[울란바타르=뉴시스] 조성봉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 시간)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화동들에게 꽃다발을 받은 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룹산도르진 볼로르체체그 여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내 지방공항을 통한 몽골 항공노선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몽 항공회담에서 지방공항의 몽골 노선 운수권과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공급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양국 간 항공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몽골에는 한국 기업과 상점이 밀집해 '몽탄신도시(몽골+동탄신도시)'로 불릴 정도로 교류가 활발하다. 지난해 한국과 몽골을 오간 여객은 78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1만명)보다 약 90%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지방공항발 몽골 노선은 기존 울란바타르에만 취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몽골 내 모든 공항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된다. 운항 횟수도 주 24회에서 주 35회로 늘어나 지방공항 국제노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성수기 기준 주 22회에서 주 24회로 확대된다. 좌석 수도 주 6000석에서 6500석으로 500석 늘어난다.
국토부는 이번 운수권 확대가 관광과 기업 활동은 물론 물류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부터 항공편이 신속히 증편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몽 항공회담에서 지방공항의 몽골 노선 운수권과 인천~울란바타르 노선 공급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양국 간 항공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몽골에는 한국 기업과 상점이 밀집해 '몽탄신도시(몽골+동탄신도시)'로 불릴 정도로 교류가 활발하다. 지난해 한국과 몽골을 오간 여객은 78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1만명)보다 약 90%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지방공항발 몽골 노선은 기존 울란바타르에만 취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몽골 내 모든 공항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된다. 운항 횟수도 주 24회에서 주 35회로 늘어나 지방공항 국제노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도 성수기 기준 주 22회에서 주 24회로 확대된다. 좌석 수도 주 6000석에서 6500석으로 500석 늘어난다.
국토부는 이번 운수권 확대가 관광과 기업 활동은 물론 물류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부터 항공편이 신속히 증편될 수 있도록 지원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