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시설 철거·1개동 재건축…4·9일 오일장 운영
![[해남=뉴시스]땅끝송지장 개장식. (사진=해남군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850_web.jpg?rnd=20260710171231)
[해남=뉴시스]땅끝송지장 개장식. (사진=해남군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땅끝마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땅끝송지장이 시설 현대화사업을 마치고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지면 면소재지인 산정마을에 위치한 땅끝송지장은 19개소의 점포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4·9일에는 오일장이 열린다.
땅끝송지장은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1개동을 재건축했으며, 91면 규모 주차장도 새롭게 마련해 주차장이 없던 기존 시장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 곳은 과거 산정5일장 위치에 시장을 신축하고, 명칭도 땅끝송지장으로 바꾸어 개장했다. 북평남창 오일시장과 장날이 겹치는 점을 감안해 오일장 날짜도 2·7일장을 4·9일장으로 변경했다. 상설시장과 오일장이 병행 운영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땅끝송지장이 지역 상인과 주민 모두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땅끝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장보기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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