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데이터 기반으로 자살예방 정책 토대 다진다

기사등록 2026/07/10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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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희망재단·사회보장정보원 업무협약

[서울=뉴시스] 정윤순(왼쪽)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과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장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순(왼쪽)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과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장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0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사회보장정보를 활용한 근거 기반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결합해 데이터 기반 자살예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토대를 다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과 정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관련 보건·복지 데이터 공동 구축·활용 ▲데이터 기반 공동 분석 및 협력 사업 수행 ▲협력 결과물에 대한 공동 홍보 및 성과 확산 등을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사회보장정보와 자살사망자 자료를 가명 결합해 자살사망자의 복지서비스 이용과 기간, 특성 등을 분석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정책 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보장정보와 자살사망자 자료 간 연계 분석의 필요성을 검증하고 데이터 기반의 자살예방 정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적 분석과 데이터에 기반한 자살예방 정책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보원과 긴밀히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자살예방 정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보장정보의 공익적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연계를 통한 정책 분석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자살예방 정책 수립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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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데이터 기반으로 자살예방 정책 토대 다진다

기사등록 2026/07/10 17:19: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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