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안 백서 박종원 군수에게 전달
박 군수 "군민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담양=뉴시스] 박종원 군수와 차상준 인수위원장. (사진=인수위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813_web.jpg?rnd=20260710164839)
[담양=뉴시스] 박종원 군수와 차상준 인수위원장. (사진=인수위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뉴시스]송창헌 기자 = 민선9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한달간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고 민선 9기 군정의 나침반이 될 백서(白書)를 박종원 군수에게 전달했다.
10일 담양군에 따르면 인수위는 전날 박 군수와 차상준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3개 분과, 25명의 위원이 참여해 군정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집중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박 군수의 기존 공약 93건을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했다.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 시행 시기 등을 고려하고 유사 공약은 조정·통합하는 방식으로 최종적으로 5대 분야 79건의 세부 공약을 확정해 제안했다.
특히 인수위는 주요 현안사업 현장과 읍·면을 직접 방문해 지역 숙원과제를 점검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중심'으로 활동했다. 분야별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농업, 건설, 지역경제, 복지·환경, 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걸친 실천 과제를 발굴해 백서에 담아냈다.
차 위원장은 "군민의 염원을 담아 미래정책을 고민해 왔다"며 "백서가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짧은 기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을 제안해 준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의 제안과 백서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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