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휘문의숙 이사장 '회계 조작 자금 횡령' 혐의 기소

기사등록 2026/07/10 15:49:59

최종수정 2026/07/10 16:26: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 불구속 기소

검찰 보완수사로 배임 혐의 추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나란히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2025.06.04.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태극기와 검찰 깃발이 나란히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2025.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학교 자금 횡령 의혹을 받는 휘문의숙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조윤철)는 8일 김정배 휘문의숙 이사장과 임직원 등 3명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이사장 등은 휘문고 학교회계에 반영해야 할 수입을 법인회계로 처리하는 등의 방식으로 학교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 감사 결과를 토대로 수사한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0월 말 이들이 약 1억2천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보완수사 과정에서 회계자료 분석 등을 통해 약 2억1천800만원 상당의 추가 횡령 정황을 확인하고 배임 혐의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검찰, 휘문의숙 이사장 '회계 조작 자금 횡령' 혐의 기소

기사등록 2026/07/10 15:49:59 최초수정 2026/07/10 16:26:2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