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자족도시'로 전환…31일까지 추천·접수
![[과천=뉴시스] 과천시민 시민대상 추천 안내 포스터. (포스터=과천시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596_web.jpg?rnd=20260710150344)
[과천=뉴시스] 과천시민 시민대상 추천 안내 포스터. (포스터=과천시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과천시 시민대상' 포상 분야를 개편한다. 정부과천청사 중심의 행정도시에서 최근 지식정보타운 중심의 자족도시로 전환되는 지역 산업 구조의 변화를 반영한 조치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시민대상에는 '기업·상생' 부문이 새로 도입되어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기업·상생 등 총 6개 분야로 확대됐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신설된 '기업·상생' 부문은 지식기반산업 단지 활성화에 따라 관내 기업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관계자는 "관내 입주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부문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추천 대상은 과천시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자, 또는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임직원과 근로자다. 기관·단체장이나 동장의 추천을 받거나, 주민 20명 이상의 서명을 연명하면 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뿐만 아니라 현지 실사와 시민 의견 수렴 등 검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7일 개최되는 '제4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신청 서식 및 구체적인 접수 방법은 과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자치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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