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용기 가져오세요"…울산 북구, EM 발효액 무료 보급

기사등록 2026/07/10 14: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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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울산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구청 1층에 유용미생물(EM)  발효액 스마트 보급기를 설치해 주민에게 무료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은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제품이다.

생활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어 주방 및 화장실 청소, 음식물쓰레기 악취 제거 등 분야에 활용된다.

2ℓ 빈 용기를 가지고 방문하면 1인 2병에 한해 EM 발효액을 담아갈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보급기는 즉석에서 동결건조된 유용미생물과 먹이를 자동 혼합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덕분에 매일 신선한 EM 공급이 가능하다.

또 내부에는 자외선 살균 기능이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보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북구 관계자는 "EM 발효액의 사용으로 수질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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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용기 가져오세요"…울산 북구, EM 발효액 무료 보급

기사등록 2026/07/10 14:41: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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