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업무표장 등 지식재산권 3건…시 홍보 활용
![[오산=뉴시스] 오산시, 자원순환 캐릭터 '순환이' (사진=오산시 제공) 2026.07.1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528_web.jpg?rnd=20260710143054)
[오산=뉴시스] 오산시, 자원순환 캐릭터 '순환이'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자원순환 캐릭터 '순환이'를 지역 환경 브랜드로 활용한다.
시는 자원순환 대표 캐릭터 '순환이'에 대한 상표와 업무표장 등 지식재산권 3건을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순환이'는 재사용과 재활용, 순환경제를 뜻하는 화살표와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새싹을 형상화한 캐릭터다.
시는 '순환이와 함께 Green 오산!'을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자원순환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캐릭터는 시 직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기획·제작했다. 별도 외주 제작비를 들이지 않아 예산을 줄이고 제작 기간도 단축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앞으로 순환이를 활용해 분리배출, 다회용품 사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생활밀착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축제와 환경캠페인, 어린이 환경교육, SNS, 웹툰, 홍보영상, 이모티콘 등에도 순차적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장바구니와 텀블러 가방 등 친환경 굿즈 제작도 검토한다.
시는 순환이 외에도 자원별 캐릭터를 함께 운영한다. 페트병 캐릭터 '페티', 종이팩 캐릭터 '쫑이', 캔 캐릭터 '캔돌이', 음식물쓰레기 캐릭터 '음식이', 다회용컵 캐릭터 '다회' 등을 활용해 자원순환 실천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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