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롱샷·리프레시!·김용빈, 대망의 결승전 돌입…뉴시스 한류엑스포 팬투표 클라이맥스

기사등록 2026/07/10 1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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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본선 역전 드라마 주인공들의 최후 격돌…15일까지 수상자 결정

[서울=뉴시스] 뉴시스 한류엑스포. (사진 = 스타덤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시스 한류엑스포. (사진 = 스타덤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예선부터 본선까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던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6 K-EXPO) 글로벌 모바일 팬투표가 10일 대망의 결승전에 돌입했다.

뉴시스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STARDOM)'과 손잡고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팬투표는 팬초이스상, 넥스트아이콘상, OST 인기상, 트로트 음원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15일 예선 개막 이후 약 한 달간 이어진 장정이 이제 마지막 관문에 접어들었다.

결승전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16일 발표된다. 팬투표 결과는 2026 뉴시스 한류엑스포 공식 수상에 100% 반영된다.

예선·본선 거친 한 달의 드라마…결승에서 다시 만나다

이번 팬투표는 시작부터 끝까지 반전의 연속이었다. 팬초이스상에서는 예선 내내 1위를 달리던 아홉이 플레이브에 역전을 허용했다. 넥스트아이콘상에서는 예선 3위에 불과했던 롱샷이 본선 1위로 치고 올라오는 이변을 연출했다. OST 인기상에서는 3·4·5위 세 곡이 200표 안팎으로 맞붙는 혈전이 펼쳐졌고, 트로트 음원상에서는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가 본선 중반 1위를 달리다 막판 김용빈의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에 역전을 허용하는 이중 드라마가 연출됐다.

이 모든 반전의 주인공들이 결승 무대에서 다시 맞붙는다. 단 한 팀(곡)에게만 주어지는 수상의 영예를 향해 글로벌 팬들의 총력전이 시작됐다.

글로벌 팬초이스상…플레이브 vs 아홉, 본선 역전의 재대결

글로벌 팬초이스상 결승에는 플레이브, 아홉, 피프티피프티, 다크비가 진출했다. 본선에서 2만2042표 대 1만9695표로 2347표 차를 벌리며 역전에 성공한 플레이브와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아홉의 재격돌이 이 부문 최대 관전 포인트다.

예선에서 아홉과 플레이브가 양강 구도를 형성한 반면, 결승에서는 피프티피프티와 다크비의 변수도 무시할 수 없다. 두 팀은 본선에서 156표 차 초접전 끝에 3·4위를 나누며 결승에 올라왔다. 피프티피프티는 해외 팬덤이 탄탄한 팀으로, 글로벌 투표에서 예상 밖의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다크비 역시 팬덤의 단단한 결집력으로 결승 무대에 오른 만큼, 3·4위 경쟁이 또 한 번 팬초이스상의 복병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넥스트아이콘상…롱샷·앤더블·하데스·장한음 4파전, 결승에서도 안갯속

글로벌 넥스트아이콘상 결승에는 롱샷, 앤더블, 하데스, 장한음이 진출했다. 본선에서 1~6위 여섯 팀이 모두 2만 표를 넘기며 마감 직전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역대급 혼전을 연출한 만큼, 결승에서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고된다.

예선 3위에서 본선 1위로 치고 올라온 롱샷이 기세를 이어갈지, 예선 1위를 경험한 리센느와의 접전 끝에 본선 2위를 지킨 앤더블이 결승에서 반격할지, 본선 초반 선두를 달렸던 하데스와 예선 7위에서 본선 3위로 뛰어오른 장한음이 뒤집을지, 모든 경우의 수가 열려 있다.

글로벌 OST 인기상…'리프레시!(Refresh!)' vs '클로즈 투 미(Close to Me)', 글로벌 팬덤 최후 격돌

글로벌 OST 인기상 결승에는 장하오(AND2BLE)의 '리프레시!'(MBC '달까지 가자'), 앤톤(RIIZE)의 '클로즈 투 미'(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도경(세븐틴)의 '명장면'(tvN '방과후 태리쌤'), 플레이브의 '괜찮아 사랑이니까(Original)'가 진출했다.

예선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OST '클로즈 투 미'가 선두를 달렸지만, 본선에서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OST '리프레시!'가 역전에 성공했다. 두 곡 모두 글로벌 팬덤을 등에 업은 강력한 후보인 만큼, 결승에서 어느 쪽 팬덤이 더 강하게 결집하느냐가 관건이다. 본선에서 200표대 혈전 끝에 결승에 오른 tvN '방과후 태리쌤' OST '명장면'(도경·세븐틴)과 '괜찮아 사랑이니까(Original)'(플레이브)도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세 번째·네 번째 결승 진출곡을 응원하는 팬들의 투표 결집 여부에 따라 OST 부문 역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글로벌 트로트 음원상…김용빈 vs 이찬원, 한 달의 역전 드라마 대미

글로벌 트로트 음원상 결승에는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김용빈), '오늘은 왠지'(이찬원), '하숙생'(손태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박서진)가 진출했다.

예선에서는 김용빈이, 본선 중반엔 이찬원이, 막판에 다시 김용빈이 1위를 가져가는 이중 역전극이 펼쳐졌다. 결승에서 이찬원이 세 번째 역전에 나설지, 김용빈이 끝까지 1위를 지켜낼지 한 달간 이어온 두 사람의 박빙 대결이 마지막 무대를 맞이한다.

손태진의 '하숙생'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꾸준히 3위 자리를 지켜온 다크호스다. 예선 당시 26표 차 아슬아슬한 접전으로 본선 막차를 탄 박서진의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도 결승 무대에 섰다. 결승에서 손태진과 박서진의 팬덤이 얼마나 결집하느냐에 따라 트로트 부문 판세는 한 번 더 뒤집힐 수 있다. 4팀 모두의 팬들이 투표에 나서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15일 투표 마감, 16일 최종 수상자 발표…8월28일 시상식

결승 투표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덤(STARDOM) 앱과 공식 팬투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1인 1일 무료 투표와 광고 시청을 통한 추가 투표로 운영된다.

최종 수상자는 16일 발표된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의회, 콘진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시상식은 오는 8월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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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롱샷·리프레시!·김용빈, 대망의 결승전 돌입…뉴시스 한류엑스포 팬투표 클라이맥스

기사등록 2026/07/10 11:27: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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