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서울시와 청년 디지털금융 교육 '맞손'…'업클래스' 운영

기사등록 2026/07/1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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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블록체인부터 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원

두나무가 서울특별시와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두나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나무가 서울특별시와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두나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서울특별시와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MOU로 두나무와 서울시는 서울을 넘어 전국 청년들이 공통으로 직면한 금융·주거·자산 형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디지털금융 교육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두나무와 서울시는 두나무의 가상자산·미래금융 교육 콘텐츠와 서울시 청년정책 인프라를 결합해 단순한 투자 교육이 아닌, 자산 형성과 금융사기 예방, 합리적인 소비 습관, 미래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께 다루는 금융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다음달 중 서울 시내 청년센터에서 서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업클래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가상자산 사기 예방 ▲가상자산의 다양한 투자 방식 ▲가상자산의 확장(스테이블코인부터 실물연계자산(RWA)까지)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청년 금융 골든벨(가칭)'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퀴즈 대회 형식으로, 사전 신청을 한 청년들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청년들이 알아야 할 경제 상식, 주의해야 할 금융 이슈, AI가 바꾸고 있는 경제 환경 등 미래 금융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선주 두나무 CBIO는 "청년 시기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확립은 평생의 자산 형성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그간 업클래스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청년 금융교육 경험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이 복잡한 미래 금융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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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서울시와 청년 디지털금융 교육 '맞손'…'업클래스' 운영

기사등록 2026/07/10 09:1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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