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첫 체육인 실태조사 추진…종목단체 설명회

기사등록 2026/07/10 0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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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선수·지도자·심판 대상…8월31일까지 조사

[부산=뉴시스] 부산시체육회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체육회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0일 연제구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 체육인 실태조사' 종목단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하는 포괄적 체육인 실태조사의 취지와 방향을 체육 현장에 공유하고 종목단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연구원(BDI)이 실태조사 추진 배경과 주요 조사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종목별 활동 여건과 조사 과정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현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을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고용 및 근로환경, 소득 및 복지, 주업·부업 활동 등 체육인의 복지와 활동 여건 전반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부산연구원이 수행하는 이번 조사는 2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해 부산 체육인의 활동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시는 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회원종목단체와 협력해 참여를 독려하고,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 이번 조사를 데이터 기반 체육정책 수립의 출발점으로 삼아 전문체육인 처우 개선 방안 마련과 민선 9기 체육정책 비전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남정은 부산시 체육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부산 체육인의 활동 여건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체육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첫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포츠 중심도시에 걸맞은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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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10 08:55: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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