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엠티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DRT 셔틀 확대 운영

기사등록 2026/07/10 08:16:1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MTR, 워커힐 호텔에 DRT 셔틀 운영. (사진=모트렉스) *재판매 및 DB 금지
MTR, 워커힐 호텔에 DRT 셔틀 운영. (사진=모트렉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트렉스 그룹의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 MTR은 서울 워커힐 호텔에 전기 승합차 CV1-DRT를 추가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MTR은 현대차·기아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추진하는 호텔 내 DRT(수요응답형교통) 기반 이동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전기 승합차 'CV1-DRT' 2대를 공급하고, 여름 성수기에 맞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투입된 CV1-DRT는 MTR이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제작한 11인승 전기 승합차다. DRT 서비스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호출 기반의 단거리·반복 운행 환경에 적합한 뛰어난 기동성과 정숙성, 친환경성을 갖췄으며 호텔과 같은 폐쇄형·준폐쇄형 공간에서 고객 이동 편의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은 현대차·기아의 DRT 플랫폼 '셔클(Shucle)'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고 객실, 레저시설, 레스토랑 등 호텔 내 주요 거점을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워커힐 프로젝트는 MTR이 그동안 축적해온 DRT 운영 레퍼런스를 민간 서비스 분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현대차·기아와 협력해 충남 서산 '행복버스', 경기 이천 '똑버스', 충남 청양 '가치타유' 등 다양한 생활권 DRT 사업에 참여하며 전기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MTR 관계자는 "워커힐 사례는 전기 기반 DRT가 대중교통을 넘어 호텔과 같은 프라이빗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도 현대차·기아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친환경 이동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기 특장 모빌리티 시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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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엠티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DRT 셔틀 확대 운영

기사등록 2026/07/10 08:16: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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