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SMA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3곳 확정

기사등록 2026/07/10 0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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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3D 프린팅 기반 형상기억 교정장치(SMA) 전문기업 그래피는 병원 전문 컨설팅기업 제이바이스그룹과 협력해 서울·광주·부산 지역의 SMA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3곳을 확정하고 환자 대상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 명동콤비치과의원, 광주 세계로탑치과의원, 부산 바른윤곽치과병원이다. 그래피는 이들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권역에 SMA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을 확대하며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SMA 치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은 그래피 SMA 기반 투명교정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문 협력 클리닉이다.

이번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모델은 개별 치과가 자체 제작하는 인하우스 방식이 아닌 그래피 본사가 직접 생산한 SMA를 공급하는 직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활용할 수 있으며 환자 역시 그래피의 품질관리 체계 아래 제작된 SMA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은 그래피가 그동안 학회, 세미나, 임상 교육 등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B2B(기업간 거래) 중심 마케팅을 넘어 환자를 대상으로 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래피는 제품 공급과 임상 지원을 담당하며 지역별 환자 유입, 마케팅 활동은 전문 파트너를 통해 지원받는 방식으로 SMA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그래피는 이번 3개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을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각 클리닉에서 SMA 기반 투명교정 진료가 본격화될 예정이며, 임상 교육과 환자 마케팅을 병행하며 SMA 보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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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SMA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3곳 확정

기사등록 2026/07/10 08:15: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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