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구의원, 대리기사 신고로 음주운전 적발

기사등록 2026/07/09 14:10:45

최종수정 2026/07/09 1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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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시56분께 혜화동서 음주운전 적발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DB)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현직 구의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 구의원은 대리기사를 부른 뒤 목적지에 도착했다가 다시 운전대를 잡아 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현직 구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9일 오전 0시56분께 종로구 혜화동 명륜1가 인근에서 면허정지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03~0.08%)의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다가 대리기사가 내리자 차에 올라타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습을 본 대리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한 뒤 귀가시켰다.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신분이나 당시 왜 운전대를 잡았는지 등은 앞으로 불러서 조사할 내용"이라고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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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구의원, 대리기사 신고로 음주운전 적발

기사등록 2026/07/09 14:10:45 최초수정 2026/07/09 1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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