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선도" 군산시, 자율주행 상용차 인프라 구축

기사등록 2026/07/09 14: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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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맥쎈' 화물 유상운송 투입 성과

DRT 버스 등 체감형 서비스 확대

자율주행상용차가 실도로를 시험 주행한는 장면(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율주행상용차가 실도로를 시험 주행한는 장면(사진=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새만금 일원에 자율주행 상용차 실증 인프라 조성을 선제적으로 마치고 자율운송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26 새만금 자율주행 상용차 실증 인프라 조성사업'을 통해 도로·통신·관제 등 종합적인 주행 환경을 구축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인프라는 최근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화물 유상운송 허가를 받은 대형트럭 '맥쎈(MAXEN)'이 실제 화물운송 서비스에 투입되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 차량은 향토기업인 타타대우상용차의 완성차 생산 역량과 자율주행 전문기업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사례다. 군산의 실증 인프라가 자율주행 상용차의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시는 '새만금 자율운송 통합관제 실증지원센터'를 신설해 실시간 운행 관리와 안전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항만·산단 연계 물류 운송을 고도화하고, 향후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DRT) 버스를 도입해 일상 속 시민 체감형 서비스로 확대하기로 했다.

문양숙 스마트도시과장은 "탄탄하게 다져놓은 실증 인프라 기반이 화물 유상운송 허가 등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자율주행 DRT 버스 도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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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7/09 14:0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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