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시방 문화·게임 체험 운영
현지 기관 연계 비즈니스 매칭도 추진
![[나주=뉴시스] 잇츠 타임 포 K-컬처 2026 메인 홍보 이미지 (사진=콘진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348_web.jpg?rnd=20260709132028)
[나주=뉴시스] 잇츠 타임 포 K-컬처 2026 메인 홍보 이미지 (사진=콘진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미국 뉴욕에서 한국 피시방 문화를 앞세워 K-게임의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9일 콘진원에 따르면 뉴욕한국문화원과 함께 8월22일까지 뉴욕코리아센터 2층에서 한국 피시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PC방(Bang)'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뉴욕한국문화원과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공동 추진하는 여름 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했다.
게임과 영화, 관광, 뷰티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연계해 한국의 여름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장에는 PC 12대와 모바일 기기 6대가 설치돼 다양한 장르의 국산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비롯해 스토브인디의 '지금 우리 학교는', '더 코마3', '서울역' 등 모두 8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컵라면 등 한국 피시방 먹거리도 함께 제공해 게임과 음식이 결합된 한국의 여름 피서 문화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지난 7일 열린 개막식에는 문화·콘텐츠·관광 분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뉴욕시 미디어·엔터테인먼트실과 뉴욕시 경제개발공사, 뉴욕대 게임센터, 현지 게임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국내 게임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콘진원은 행사 기간 현지 기관과 국내 게임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병행해 북미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양환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장은 "K-PC방은 한국의 게임 문화와 콘텐츠 경쟁력을 뉴욕에 알리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국내 게임사의 북미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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