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양정인 작가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
기후위기·환경 주제로 한 청소년 창작극 공모
![[서울=뉴시스] 5일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나르샤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1970_web.jpg?rnd=20260709093044)
[서울=뉴시스] 5일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나르샤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지난 5일 나르샤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한 '제1회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이 개최된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양정인 작가의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 낭독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극 창작을 장려하고,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오늘의 환경 문제를 새롭게 사유하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공모전이다. 공모전에는 총 81편의 창작 희곡이 접수됐다.
심사는 극작가와 연출가, 평론가 등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성과 주제의식, 청소년극으로서의 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양정인 작가의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가 선정되며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공연은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SMCA(Sogang Media Creator's Academy) 무대연기 워크숍'을 3주 동안 수료한 고등학생들이 배우로 참여했다. 연출은 현역 연출가로 활동하는 손원정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가 맡아 완성했다.
축사를 맡은 나르샤재단 이의량 부이사장은 "제1회 공모전인 만큼 기대와 걱정이 있었지만, 기대를 뛰어넘는 훌륭한 공연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재단으로서, 앞으로도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심사 위원을 대표해 남인우 연출가는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는 청소년의 시선과 개성 있는 인물,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풍부한 연극적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이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어 "오늘 청소년 배우들의 낭독공연을 통해 작품이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며 공연을 만들어낸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현대원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 소장은 "AI(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간의 감정과 소통, 상상력과 창의성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나르샤재단은 향후 기후와 환경이라는 시대적 의제를 문화예술과 교육으로 연결하고,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성찰하고 표현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시상식이 개최된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양정인 작가의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 낭독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극 창작을 장려하고,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오늘의 환경 문제를 새롭게 사유하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공모전이다. 공모전에는 총 81편의 창작 희곡이 접수됐다.
심사는 극작가와 연출가, 평론가 등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성과 주제의식, 청소년극으로서의 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양정인 작가의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가 선정되며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공연은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SMCA(Sogang Media Creator's Academy) 무대연기 워크숍'을 3주 동안 수료한 고등학생들이 배우로 참여했다. 연출은 현역 연출가로 활동하는 손원정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가 맡아 완성했다.
축사를 맡은 나르샤재단 이의량 부이사장은 "제1회 공모전인 만큼 기대와 걱정이 있었지만, 기대를 뛰어넘는 훌륭한 공연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재단으로서, 앞으로도 그린스테이지 희곡공모전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심사 위원을 대표해 남인우 연출가는 "'머메이드 점핑 피날레'는 청소년의 시선과 개성 있는 인물,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풍부한 연극적 상상력이 돋보인 작품이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어 "오늘 청소년 배우들의 낭독공연을 통해 작품이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며 공연을 만들어낸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현대원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 소장은 "AI(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간의 감정과 소통, 상상력과 창의성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 커뮤니케이션센터와 나르샤재단은 향후 기후와 환경이라는 시대적 의제를 문화예술과 교육으로 연결하고,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성찰하고 표현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