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업계 404곳 경기조사
매출·수익성·관광객 BSI 모두 기준치 상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5.13.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21281795_web.jpg?rnd=202605131511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관광업계가 올해 3분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경기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관광공사(공사)는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4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2분기 부산 관광업계 경기조사' 결과, 3분기 매출과 수익성, 내·외국인 관광객 등 모든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기준치(100)를 웃돌았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111.4, 수익성은 109.4, 내국인 관광객은 103.0, 외국인 관광객은 128.7로 집계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BSI는 전 분기보다 20.5포인트 상승한 128.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출과 수익성 전망도 각각 13.7포인트, 8.4포인트 상승하며 관광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력 현황에서는 '부족' 응답이 34.9%로 전 분기보다 4.0%포인트 증가해 경기 회복과 함께 인력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업계가 체감하는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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