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일대 12개 재건축 단지 현안 논의
![[서울=뉴시스] 명일동 재건축 TF회의. (사진=강동구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1128_web.jpg?rnd=20260708114352)
[서울=뉴시스] 명일동 재건축 TF회의. (사진=강동구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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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3일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협의체(TF) 회의'를 열고 단지별 현안 공유와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명일동 일대 재건축 추진 주체인 삼익그린2차, 삼익맨숀, 고덕현대, 명일신동아, 명일한양, 고덕주공9단지, 명일우성, 삼익파크, 상일동 빌라단지, 고덕삼환, 삼익그린11차, 명일삼환 등 12개 단지 조합장과 추진 주체가 참석했다.
강동구 재건축재개발과, 도시계획과와 명일동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용역사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단지별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지구단위계획과 재건축 정비계획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검토할 사항을 살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행정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신속통합기획 심의 결과가 공유됐다. 자문 의견과 관련해 토지 등 소유자가 제기한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구는 향후 제도 개선 요청을 검토할 계획이다.
개정된 서울시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지침, 온라인 총회 운영, 시공자 선정 때 유의할 사항 등 최근 정비사업 현장에서 관심이 높은 내용이 다뤄졌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추진 주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절차와 쟁점의 경우 정비사업 아카데미 등 별도 교육 기회를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구는 밝혔다.
강동구는 명일동 재건축 단지뿐 아니라 재개발, 모아타운 등 사업 방식별 특성에 맞춰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협의체 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명일동 일대 재건축 협의체 회의를 재개발, 리모델링, 모아타운 등 다양한 정비사업으로 확대하겠다"며 "공공이 민간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정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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